[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2월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2월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2월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경기농협)

이번 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박옥래 경기본부장, NH농협은행 김민자 경기본부장,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융합교육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학습꾸러미(가방세트) 200개(3000만원 상당)를 지원  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경기도 학생 여러분들에게 학습꾸러미가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꿈과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행복하고 활기차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경기도교육청 금고협약 지정은행으로 2023년 12월 경기도내 36개 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0억8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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