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는 오늘 인천 소래포구에 위치한 소래역사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1937년부터 1995년까지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추억의 꼬마열차, 수인선 협궤 열차 이야기를 함께하시죠!지난 1937년 8월 6일, 민간철도 회사인 ‘조선경동철도회사’가 인천 송도와 경기도 수원 사이에 수인선 협궤 열차를 부설했습니다.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과 쌀을 인천항으로 실어 나르는 등 일제의 수탈 목적으로 부설된 수인선 협궤 열차. ‘협궤’는 선로의 간격이 표준궤의 반정도로 좁은 철도를 말하며, 선로 간격은 762mm에 불과합니다. 열차 한 량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나연진입니다. 레고경인,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성주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방학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까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텐데요. 이런 마음을 읽었는지 부천 성주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언택트 요리 프로그램’ 인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지금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청년 김대건길에 다녀왔습니다. 청년 김대건길은 용인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성지까지 이어지는 순례길인데요.김대건 신부뿐만 아니라 여러 선교자분들의 역사와 문화 또한 곳곳에 묻어나있는 곳입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색다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인천하면 떠오르는 곳들,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이 있는데요.이 곳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 개항장 골목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그것도 무료라니! 다음 약속은 인천 중구 골목버스투어 어떠세요?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단풍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남한산성에 다녀왔습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유서깊은 문화재와 역사적 스토리도 풍성한데요.이번 주말 오색단풍과 함께 마음의 양식까지 챙겨갈 수 있는 남한산성 나들이는 어떨까요?영상을 통해 남한산성의 가을 길, 그리고 문화재들을 확인해주세요!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죠, 바로 김친데요.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주부들의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김장철 싱싱한 배추를 보러 파릇파릇한 배추밭과 김장재료들을 사러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크고 알찬 배추와 갓잡은 새우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인천 소래포구로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