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의회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7월19일부터 7월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다.

고양시의회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7월19일부터 7월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다. (사진=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7월19일부터 7월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다. (사진=고양시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 시정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고양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고양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2022년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동의안 2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동의의 건 」 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화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3건 등 모두 14건을 심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2명의 의원으로부터 시정질문이 실시되며, △7월19일 오후부터 7월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업무보고 청취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7월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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