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일산소방서는 7월28일 상반기 현장 활동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표창은 헌신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공적이 큰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상자는 △(화재분야) 소방장 강신현, 소방교 백경민 △(구급분야) 소방장 이종빈, 소방교 성시환 대원들이다.

각 분야 수상자들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화재진압 및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에 의한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했고 구급 현장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활동을 통해 모든 안전 활동에 힘써 준 일산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귀감이 되는 행동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