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 발전 위한 기부예우 공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기부예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2월27일 오전 10시3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기부예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2월27일 오전 10시3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기부예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에 2월27일 오전 10시3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 및 직원들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기부예우 공유’업무협약은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과 의료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진행된다. 

이날 협약은 협약기간 동안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으로 지정기부하는 기부자에게 본 병원의 기부예우를 동일 적용하고, 경기 사랑의열매는 기부금을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장은“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본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본 협약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과 의료복지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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