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7월3일 자정 12시37분께 안성시 서운면 신촌리 한 양돈농가 돈사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돈사 3개동 728㎡이 불에 타고 돼지 1240마리가 폐사돼 4억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9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에서 6월29일 오전 11시43분께 신발드라이기로 매트리스를 말리다가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9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젖은 매트리스를 말리기 위해 신발드라이기를 작동시키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매트리스 끝부분과 거실 커튼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화재원인을 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9일 오후 4시 44분 부천시 계수동 소재 A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아파트 관리원 등 2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고 주민 37명이 대피했다.신고자인 운전자는 "화재 발생 전 약 10분 정도 운행했고 주차를 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엔진룸 하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는 가로등이 과열, 과부화 등으로 화재가 발생해 버스 상부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6월27일 오후 9시 37분께 부천시 약대동 소재 버스정류장 인근 가로등에서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대피했고 버스 상부 일부가 불에 붙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자 A 씨는 "길가를 지나고 있는데 건너편 버스정류장 가로등에서 불이 나 불티가 떨어지고 있었고, 그 아래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한편 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6월27일 오후 1시40분께 오산시 오산동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20대 만취 운전자 A 씨가 몬 차량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전신 골절을 당한 A(76)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56) 씨도 흉부와 발목 등에 골절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다른 시민 C 씨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A 씨는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음주 측정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6월27일 오전 5시9분께 의정부시 신곡동 한 신축공사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신고자는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리버뷰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 출근하던 도중 2층 컨테이너에서 불길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 했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이 불로 컨테이너 2개 동, 가재도구, 공구 등과 인근 교회 실외기 배선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도서지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인천해양경찰서는 6월27일 60대 여성 A씨 등 4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옹진군 연평도 자택 앞 텃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텃밭에서는 몰래 재배 중인 양귀비 116주가 발견됐으며 해경은 이를 모두 압수 조치했다.인천해경은 앞선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양귀비 밀 경작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A씨 등을 적발했다.이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6일 오후 1시28분께 부천시 옥길동 일대 버스 정류장 앞에서 정차된 버스와 정류장에 진입하는 버스 간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정차한 버스에서 하차하던 승객 2명이 사고 충격으로 버스 문과 땅바닥에 부딪쳐 팔과 무릎 등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임목 설치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다친 승객 2명을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6월24일 새벽 4시15분께 성남 분당구 서현동 인근 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났다.사고 차량 운전자는 귀가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화단식 중앙분리대의 가로수 두 그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으나 단독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6월25일 오후 8시께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관 1명이 화재진압 중에 경상을 입었고, 건물 1동과 집게차, 압축기, 폐기물 60톤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4시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11층 주방에서 만두를 조리 중 불이나 주민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6월25일 밤 10시57분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불이 난 아파트는 2~3층에 환자 등 139명이 있는 요양원이 입주한 주상복합아파트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냉동 만두를 튀기던 중 후드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송수=기자] 6월23일 오전 9시12분께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해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공장 지하 1층 기계실 탱크 메인벨브에서 약 1톤가량의 메틸알코올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59명을 동원해 메인벨브 잠금조치와 유증기 배출하고 잔여 메틸알코올은 물과 희석해 배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이 사고로 누출 현장에 있던 직원 30명은 자력대피 했으며 유해물질 외부누출은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든 안전조치를 마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예정이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한 곡류창고에서 불이나 1억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월23일 새벽 1시30분께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의 곡류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껐다.이 불로 창고(399㎡) 1동과 저장된 곡류, 인근에 주차한 차량 2대가 불에 타 1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이 과정에서 창고 관리인 A 씨가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중국에서 다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1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동안경찰서는 6월23일 국가정보원의 첩보로 수사에 착수해 중국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국내 총책 A 씨 등 19명을 검거해 이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검거된 이들은 모두 마약 전과자로 경찰은 이들에게서 1억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국내 유통 총책 A(41, 여) 씨는 영주권을 가진 중국인으로 마약을 국내에 판매할 목적으로 지난 1월 입국해 밀수책으로부터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3.2Kg의 마약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성매수남들의 개인정보 5100만건을 불법 수집해 배포한 모바일앱 운영자 등 15명이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6월22일 성매매 업주들의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2년간 성매수남들의 개인정보 5100만 건을 불법으로 수집 공유한 앱 운영자 A(40대) 씨 등 15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성매매 처벌법 등 혐의로 검거하고 이중 A 씨와 인출책 B 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운영자 A 씨는 2019년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경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바일 앱을 제작해 성매매업주들에게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1일 새벽 2시18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 2차선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1시간동안 양방향 통제가 됐다.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동력절단기 등 장비 4대와 인력 13명이 동원해 나무를 제거해 1시간 만에 차량통행이 정상화 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간밤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는 점을 들어 자연재해로 추정하고 있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6월21일 오전 12시52분 께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본드 제조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작업중 이던 A(40)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같이 근무하던 B(50) 씨는 머리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불은 건물 100평과 집기 비품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소방과 경찰에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 이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6월20일 오후 4시5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3층 상가주점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39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주점 내 집기류와 가재도구, 주방용구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점 조명등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반려견 플랫폼 개발사업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1600억 상당의 투자금을 모집한 불법 다단계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은 6월21일 반려견 신원확인이 가능한 비문리더기와 가상자산 등을 내세워 원금은 물론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모집한 A회사와 전국 62개지점 관련자 67명을 검거하고 대표 B씨 등 주요 관련자 3명을 구속했다.B 씨 등은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60대 이상 노인 혹은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A회사를 반려견 플랫폼 회사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 월곶동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 방향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6월21일 새벽 3시57분께 제3경인고속도로 월곶IC를 지나 정왕IC 방향 합류 지점에서 덤프트럭이 벽에 충돌하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